아보카도 Blog
웹개발 2주차 본문
2주차에는 JavaScript에 대해 자세히 배웠다.
리스트와 반복문은 꾸준히 함께 나오는 내용이라는 점.
특히나 JQuery라는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를 활용해서 포스팅 박스도 꾸몄다.
코드를 입력할 때 백틱과 작은 따옴표가 헷갈려서 큰일이다.
서버-클라이언트 통신에서 새로 배운 용어 API.
API는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의 줄임말로,
두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가 서로 통신할 수 있게 하는 매커니즘이다.
스파르타 코딩클럽에서는 API를 은행의 창구로 비유를 했다.
API의 타입은 크게 두 가지인데
get과 post가 그것이다.
get은 데이터를 수정 없이 조회read할 때 쓰이고
post는 데이터를 create, update 또는 delete할 때 쓰인다.
자세한 것은 aws의 설명을 참고하길.
https://aws.amazon.com/ko/what-is/api/
마지막에는 Ajax라는 웹 개발 기법에 대해 배웠다. 자세한 용어 설명은 위키피디아로...
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Ajax_(programming)
에이젝스는 동적인 화면 출력을 구현할 때 용이하게 쓰이는데,
실습으로 실시간 미세먼지 상태와 따릉이 현황, 이미지와 텍스트를 새로고침 할때마다 업데이트되는 것을 만들었다.
숙제로는 지난 1주차 때 만든 팬명록에 현재 기온을 업데이트할 수 있게 구현해놓는 것으로 끝났다.
HTML과 CSS, JavaScript까지 무사히 기본기를 다져왔다.
나는 꾸미는 것도 좋지만 JavaScript처럼 함수를 여러 곳에서 활용하는 것에 관심이 더 간다.
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이고 직관적으로 코드를 설계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시간도 좋다.
다음 3주차에는 파이썬에 대해 다룬다. 이번 겨울학기에 대학에서 맛보기라도 봤던 강좌라 더 동기부여가 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