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IL 33일차: Git 강의

오늘은 의욕도 없고 후발대 수업도 없어서, 11월에 못들은 git 강의를 몰아서 들었다.

소스트리를 이용해서 깃 커밋, 풀, 푸쉬하는 기본적인 방법부터 해서

브랜치를 생성하고 병합하는 방법, 깃허브 원격 저장소와 로컬 저장소를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복습했다.

11월에 첫 프로젝트 때는 bash를 이용해 cli창에서 명령어로 했던 걸

gui로 하니 편리했다. 깃허브 데스크탑에 비해 branch들이 관리되고 있는 것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.

이슈 관리하는 방법도 처음 알게 되었다. 협업에서 내가 어떤 부분을 맡아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작업하고 있는지를

나 자신이 알고,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게 매력적으로 느껴졌다.

내일은 후발대 강의 듣기전에 필기 및 녹음 해놓은 거 보면서 복습해야겠다. 내일은 본격적으로 코딩하는 날.

조금 느려도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뭔갈 배우는 경험이 중요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