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니프로젝트 KPT 회고
오늘 있었던 미니 프로젝트 발표를 마치고 우리 팀의 KPT (Keep, Problem, Try) 회고를 조금 정리해서 올려본다.
# Keep
- PPT로 발표.
- 협업에 Github를 쓴 점. 익히는 데 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앞으로 계속 쓸 걸 생각하면 좋은 투자였다.
- 팀원들과 에러에 대한 피드백 주고 받는 것.
# Problem
- 다른 팀에 비해 페이지가 간단하다.(허전하다)
- 초중반 역할 분담에서 팀장님이 혼자 너무 많은 것을 하셨다. 물론 처음이라 다들 뭘 해야할지 모르고, 깃허브 연동하는 것부터해서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랬지만, 그래도 마지막에 발표 준비와 페이지 보완을 하면서 다른 조원들도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던 점은 keep하고 싶다.
# Try
- API의 다양한 함수 사용해보기
- 백엔드에 집중하기
Node.js를 배우는 캠프인만큼 백엔드 부분에 더 많은 고민을 했어야 했다. 예를 들면 댓글을 수정하거나 삭제하는 기능을 추가로 연구했다면 좋았을 것 같다. 웹개발 강의에 배운대로 GET/POST 방식을 썼지만, 그 외에 EDIT과 DELETE도 있으니 따로 적용해보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.
# Feel
- 좋은 팀원들을 만나 편한 분위기에서 협업할 수 있었다. 다른 팀들이 발표할때마다 화려한 기능과 모습에 감탄이 나왔지만 우리 팀도 필수 기능을 모두 넣었고 발표까지 무사히 마치고 나니 미니프로젝트를 잘 마무리했다는 생각이 든다. 다음 프로젝트에서도 많은 지식들을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도전들을 하고 싶다.